10일
9일이 렌트 내는 날인데 놀다가 늦어서 담날로 미뤄짐
크리스마스의 빡침이 맘에 깊이 남아(속좁대도 할 말은 없지만 내딴엔 존나빡침)
집 나갈 결심을 하고 렌트를 내러갔는데 시네드가 없다
브라이언만 ㅎ...... 그렇게 1차결심 물거품
여전히 계속되는 집 써칭
그러나 바로입주가능한 사람만 찾고있구여? 염병
나가기 한달전에 노티스달라며 이새끠드라
여튼 집써칭~ing
11일
기억안남
하지만 문자보내야지 해놓고 못보낸듯?.....
왜사나나새끼야
12일
넘나 빡치는 마음을 안고 있는 내가 깝깝했는지 카나가 시네드한테 문자보내라고 닦달함
ㅎ.... 그럴꺼야 내가 봐도 나 좀 속터짐 ㅎㅎ~
그래서 집계약 때문에 할 말 있다고 얘기꺼내고 이사가고싶다고 함
이유 알 수 있냐길래 구구절절한 이유는 생략하고
음식 해먹고싶은데 주방 못쓰는게 넘나 큰 이유가 됐다고 말함
뭐 없는이유아니구여? 네
그랬더니 8시~9시반에 주방쓰는 거 어떻냐고 딜을 해 옴
????????????????
되는데 안한거잖아 이때까지????? 뭐여시발
근데 난 10시반이면 잠자리에 든다 그럼 나 먹은거 소화는 언제 시켜? -여기서 1차빡침
그래서 넘 늦지않나 힘들것 같댔더니
7시는 어때 더 일찍도 가능 너한테 맞출게 -2차빡침
장난하나 진잨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이쯤되니 내가 진짜 호구인가.... 싶어지기 시작
빡치지만 결정하고 알랴달래서 알겠다고 함
13일
오후 5시에 집에서 잠깐 볼 수 있겠냐고 문자가 옴
구래서 상황보고 알랴주겠다 했는데 빡친 맘 푸느라 답장하는 걸 잊어버려따고 한다
댕청..... 네
ㅠㅠ여튼 구래서 6시에 얼굴보고 얘기했는데
진짜 내가 호구인건지 조용히 잘 사는 세입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은 내가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최대한 나한테 맞춰주겠다고 해따
내가 원하면 6시에도 쓰게 해주게따고
시벌 이건 뭐 미안해서라도 못 쓸 판이구요?....
귀찮지않냐니까 안귀찮대
진짜? ... 존나귀찮을거같은데요
뭐여튼 그러면서 최대한 맞추게따 식으로 얘기하길래 낼 답해주게따 하고 얘기끝
고민을 안고 공항가서 엄마 픽업~~
네 망알 집주인때문에 엄마는 비앤비 나는 내방~~
ㅅㅂ 날씨가 미쳐서 존나추워가지고 시발 숙소가는데 얼어주글뻔
이번주날씨 왜이따구인지모르게따 아존내추워시팡
14일
존나 고민을 하고 카나와 샤오먼의 조언을 거부하고 집주인 오퍼를 수용하기로 함
엄마가 학교가까운게 짱이라고 웬만하면 있는게 낫지않겠냐고 해서 엄마말 듣기로해따
오퍼 받아들이겠고 언제 쓸수있나 알랴달랬더니
처음 이야기랑은 다르게 7~8시에 렌트도 다시 500으로 올리게따고ㅋ
???????? 시벌 첨이랑 얘기가 다르자나요~~~
첨부터 올릴거면 올린다 하던가
첨엔 시간도 6시 얘기하더니 7시래 시팡
언제 밥먹녜서 내가 6~7시라고 말도 해줬는디
시벌장난?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하지 않았냐고 말해줬으면 안받아들였을거라고 대놓고 말해버림 ㅅㅂ
진지하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채인다시발!!!!!!
한 방에 ㅇㅋ해줄줄 알았더니 존내시팡ㅋㅋㅋㅋㅋㅋ아오
디파짓 왕창 까일거같다
각오하고 있어야겠다 ㅎㅎ.........
아잣같아
9일이 렌트 내는 날인데 놀다가 늦어서 담날로 미뤄짐
크리스마스의 빡침이 맘에 깊이 남아(속좁대도 할 말은 없지만 내딴엔 존나빡침)
집 나갈 결심을 하고 렌트를 내러갔는데 시네드가 없다
브라이언만 ㅎ...... 그렇게 1차결심 물거품
여전히 계속되는 집 써칭
그러나 바로입주가능한 사람만 찾고있구여? 염병
나가기 한달전에 노티스달라며 이새끠드라
여튼 집써칭~ing
11일
기억안남
하지만 문자보내야지 해놓고 못보낸듯?.....
왜사나나새끼야
12일
넘나 빡치는 마음을 안고 있는 내가 깝깝했는지 카나가 시네드한테 문자보내라고 닦달함
ㅎ.... 그럴꺼야 내가 봐도 나 좀 속터짐 ㅎㅎ~
그래서 집계약 때문에 할 말 있다고 얘기꺼내고 이사가고싶다고 함
이유 알 수 있냐길래 구구절절한 이유는 생략하고
음식 해먹고싶은데 주방 못쓰는게 넘나 큰 이유가 됐다고 말함
뭐 없는이유아니구여? 네
그랬더니 8시~9시반에 주방쓰는 거 어떻냐고 딜을 해 옴
????????????????
되는데 안한거잖아 이때까지????? 뭐여시발
근데 난 10시반이면 잠자리에 든다 그럼 나 먹은거 소화는 언제 시켜? -여기서 1차빡침
그래서 넘 늦지않나 힘들것 같댔더니
7시는 어때 더 일찍도 가능 너한테 맞출게 -2차빡침
장난하나 진잨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이쯤되니 내가 진짜 호구인가.... 싶어지기 시작
빡치지만 결정하고 알랴달래서 알겠다고 함
13일
오후 5시에 집에서 잠깐 볼 수 있겠냐고 문자가 옴
구래서 상황보고 알랴주겠다 했는데 빡친 맘 푸느라 답장하는 걸 잊어버려따고 한다
댕청..... 네
ㅠㅠ여튼 구래서 6시에 얼굴보고 얘기했는데
진짜 내가 호구인건지 조용히 잘 사는 세입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은 내가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최대한 나한테 맞춰주겠다고 해따
내가 원하면 6시에도 쓰게 해주게따고
시벌 이건 뭐 미안해서라도 못 쓸 판이구요?....
귀찮지않냐니까 안귀찮대
진짜? ... 존나귀찮을거같은데요
뭐여튼 그러면서 최대한 맞추게따 식으로 얘기하길래 낼 답해주게따 하고 얘기끝
고민을 안고 공항가서 엄마 픽업~~
네 망알 집주인때문에 엄마는 비앤비 나는 내방~~
ㅅㅂ 날씨가 미쳐서 존나추워가지고 시발 숙소가는데 얼어주글뻔
이번주날씨 왜이따구인지모르게따 아존내추워시팡
14일
존나 고민을 하고 카나와 샤오먼의 조언을 거부하고 집주인 오퍼를 수용하기로 함
엄마가 학교가까운게 짱이라고 웬만하면 있는게 낫지않겠냐고 해서 엄마말 듣기로해따
오퍼 받아들이겠고 언제 쓸수있나 알랴달랬더니
처음 이야기랑은 다르게 7~8시에 렌트도 다시 500으로 올리게따고ㅋ
???????? 시벌 첨이랑 얘기가 다르자나요~~~
첨부터 올릴거면 올린다 하던가
첨엔 시간도 6시 얘기하더니 7시래 시팡
언제 밥먹녜서 내가 6~7시라고 말도 해줬는디
시벌장난?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하지 않았냐고 말해줬으면 안받아들였을거라고 대놓고 말해버림 ㅅㅂ
진지하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채인다시발!!!!!!
한 방에 ㅇㅋ해줄줄 알았더니 존내시팡ㅋㅋㅋㅋㅋㅋ아오
디파짓 왕창 까일거같다
각오하고 있어야겠다 ㅎㅎ.........
아잣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