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어느 새 10일? 째 인듯 

와 진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자니 넘나 좋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거의 맨날 집에 있어서 뭐 딱히 적을 건 없는데 

딱 하나 적을 게 있다


이사를 가야겠다 시팡! 

ㅡㅡ

하 진짜 하나둘씩 쌓이고 쌓이다보니 빡쳐서 못있겠다

엄마 못지내는거랑 크리스마스날 같이 디너먹자 해놓고 자기들끼리 밥먹은거

진짜 치사하다 와 씨 

안살아 시팡


오늘 그래서 뷰잉 다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팡

집은 좀 멀긴한데 가격이 겁나 싼거다!!!!!!!

제발 됐으면 좋겠넹 

(사실 돼도 텀이 한 달 정도라 걱정이지만 일단 되고 걱정할 일인 것 ..!)


하 열받는다

진짜 집 위치나 컨디션보면 이만한 집이 없긴한데

다른 단점이 장점을 모두 깎아버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오 

1.9에 방 빼겠다고 말이나 해야겠다 

Posted by Clara_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