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나랑 브레이 다녀옴
요즘 찬바람알러지 때문에 고생하는 카나 ㅠㅜㅠㅠㅠㅠ
아침에 홈맘네 집까지 낑차낑차하고 빗물웅덩이 피해 가면서 도착해서
14번을 타고 코널리스테이션에 다트 타러가는데
카나가 알러지가 심해져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ㅠㅠㅠㅠ
병원가봐야 할 것 같은 카나 .......
그렇게 한 20분 멍때리면서 기다리다 카나 만나서 다트 표 사고 브레이로~~
아니 립카드로 다트 탈 수 있다는데 대체 어떻게 타는 건지는 아무도 설명을 안 해 놔서
짜증나서 표를 걍 사고 갔는데
아무래도 다트는 립카드 태깅으로 요금 지불을 하는 시스템인듯 ㅎㅎㅎ.....
왕복 6.85유로 줬는데 .... 립카드도 비슷하겠지.... 그럴거야..... ㅠ...
머여튼 어제 블로그 열라게 써칭해보니
브레이 가는 다트가 해안가를 따라 가는 거라 풍경이 존내 끝내준댔는데
시벌 오늘 비 개마니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풍경은 커녕 파도 겁나 쳐서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튼 ..... 그렇게 브레이 도착했는데 투어인포센터도 없고 뭐 간판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다
???????
구래서 한 번 내키는 대로 가 보다가 기차역에서 진~~~~짜 간단한 안내 표지판 하나 찾아서
타운홀 구경하러 갈려다가 브레이 시내 만나서 거기로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급투어........ 계획이라는 게 1도 없는 나새기답다 ㅇㅇ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열시미 시내 다니다가 투어센터가 있다는 표지판 보고 찾아갔는데
토요일이라고 문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짱나서 구냥 어제 블로그에서 찾은 맛집이라는 데 갔다
the Porterhouse 라고 가뜸
브레이 해안가+다트역에서 별로 안 먼곳에 있당
메뉴는 남들 시킨거 따라시켜봄 ㅋㅋㅋㅋㅋㅋ 아예 모르는 곳이니깤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여긴 외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도 비싼데 모험을 굳이 사서 하고싶지는 않아따^^
여튼 구래서 남들 시킨 거 따라 피시앤칩스랑 피자 시켜 머것는데
와씨 왜때문에 잉국이랑 아일랜드에서 피시앤칩스가 존나 유명한지 매우 잘알갯다
존나 맛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메 입에서 살살 녹아브러 ...... bbbbbbb
피자도 평타는 쳤는데
피자에다 존나 핫소스를 뿌려 먹는 나새끼는 핫소스를 얘기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머금
나쁘지 않아따 핫소스 있었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긴 하다
애니웨이
먹고 나서 가게 나와서 해안가 볼려는데 시벌
바람이 개마니분다 .......
얼어 디질뻔
안 그래도 비와서 브레이 산 정상 못 가는 것도 빡치는데
바람까지 개마니부니까 짱나서 구냥 카나랑 집에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여행의_끝
그렇게 다트 타고 코널리로 돌아와서 카나랑 빠이빠이함
오늘 카나랑 둘이서만 돌아 다니면서 별 얘기 다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리비아 작별인사 겸 해서 카나&올리비아&프란시스와 그의 반 친구들과 함께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놀았는데
아 적다 보니 이거 안썼네? 쓰리 개통한 감격에 이건 적는 걸 잊었군 이따 써야지
머여튼 그래서 먹고 마시고 노는데 거기에 한국인 한 분도 계셔따
공무원하다 오신 것 같았는뎅
떠들면서 각자 나라에서 뭐 하다가 왔나를 말하다가
그 분이 하시던 일 설명을 조금 어려워 하시길래 대신 말해줘따
뭐 간단히 설명하면 이런 거야 하고 말았는뎅
카나랑 그 분이랑 같이 집에 가시면서
나 영어 잘하는 것 같다고 하셔따구 해따
케케케케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매영어지만 칭찬은 나새기를 춤추개해~~~~~
말 존나 많은 게 이럴 때 좀 좋은것같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단어 많이 찾아보고 대화를 이어가게 되는 게 좀 있다
결과적으로 개이득 ㅇㅇㅇ
요즘 영어로 대화 많이 주고 받으면서 처음 왔을 때보다는 뭔가 단어 쓰는 것도 많이 늘어난 느낌
뭐 이건 나만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요즘 찬바람알러지 때문에 고생하는 카나 ㅠㅜㅠㅠㅠㅠ
아침에 홈맘네 집까지 낑차낑차하고 빗물웅덩이 피해 가면서 도착해서
14번을 타고 코널리스테이션에 다트 타러가는데
카나가 알러지가 심해져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ㅠㅠㅠㅠ
병원가봐야 할 것 같은 카나 .......
그렇게 한 20분 멍때리면서 기다리다 카나 만나서 다트 표 사고 브레이로~~
아니 립카드로 다트 탈 수 있다는데 대체 어떻게 타는 건지는 아무도 설명을 안 해 놔서
짜증나서 표를 걍 사고 갔는데
아무래도 다트는 립카드 태깅으로 요금 지불을 하는 시스템인듯 ㅎㅎㅎ.....
왕복 6.85유로 줬는데 .... 립카드도 비슷하겠지.... 그럴거야..... ㅠ...
머여튼 어제 블로그 열라게 써칭해보니
브레이 가는 다트가 해안가를 따라 가는 거라 풍경이 존내 끝내준댔는데
시벌 오늘 비 개마니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풍경은 커녕 파도 겁나 쳐서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튼 ..... 그렇게 브레이 도착했는데 투어인포센터도 없고 뭐 간판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다
???????
구래서 한 번 내키는 대로 가 보다가 기차역에서 진~~~~짜 간단한 안내 표지판 하나 찾아서
타운홀 구경하러 갈려다가 브레이 시내 만나서 거기로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급투어........ 계획이라는 게 1도 없는 나새기답다 ㅇㅇ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열시미 시내 다니다가 투어센터가 있다는 표지판 보고 찾아갔는데
토요일이라고 문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짱나서 구냥 어제 블로그에서 찾은 맛집이라는 데 갔다
the Porterhouse 라고 가뜸
브레이 해안가+다트역에서 별로 안 먼곳에 있당
메뉴는 남들 시킨거 따라시켜봄 ㅋㅋㅋㅋㅋㅋ 아예 모르는 곳이니깤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여긴 외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도 비싼데 모험을 굳이 사서 하고싶지는 않아따^^
여튼 구래서 남들 시킨 거 따라 피시앤칩스랑 피자 시켜 머것는데
와씨 왜때문에 잉국이랑 아일랜드에서 피시앤칩스가 존나 유명한지 매우 잘알갯다
존나 맛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메 입에서 살살 녹아브러 ...... bbbbbbb
피자도 평타는 쳤는데
피자에다 존나 핫소스를 뿌려 먹는 나새끼는 핫소스를 얘기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머금
나쁘지 않아따 핫소스 있었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긴 하다
애니웨이
먹고 나서 가게 나와서 해안가 볼려는데 시벌
바람이 개마니분다 .......
얼어 디질뻔
안 그래도 비와서 브레이 산 정상 못 가는 것도 빡치는데
바람까지 개마니부니까 짱나서 구냥 카나랑 집에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여행의_끝
그렇게 다트 타고 코널리로 돌아와서 카나랑 빠이빠이함
오늘 카나랑 둘이서만 돌아 다니면서 별 얘기 다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리비아 작별인사 겸 해서 카나&올리비아&프란시스와 그의 반 친구들과 함께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놀았는데
아 적다 보니 이거 안썼네? 쓰리 개통한 감격에 이건 적는 걸 잊었군 이따 써야지
머여튼 그래서 먹고 마시고 노는데 거기에 한국인 한 분도 계셔따
공무원하다 오신 것 같았는뎅
떠들면서 각자 나라에서 뭐 하다가 왔나를 말하다가
그 분이 하시던 일 설명을 조금 어려워 하시길래 대신 말해줘따
뭐 간단히 설명하면 이런 거야 하고 말았는뎅
카나랑 그 분이랑 같이 집에 가시면서
나 영어 잘하는 것 같다고 하셔따구 해따
케케케케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매영어지만 칭찬은 나새기를 춤추개해~~~~~
말 존나 많은 게 이럴 때 좀 좋은것같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단어 많이 찾아보고 대화를 이어가게 되는 게 좀 있다
결과적으로 개이득 ㅇㅇㅇ
요즘 영어로 대화 많이 주고 받으면서 처음 왔을 때보다는 뭔가 단어 쓰는 것도 많이 늘어난 느낌
뭐 이건 나만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이런게 바로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나 더 적고 싶은게 있었는데?
아 구냥 쓰잘데기없지만 카나가 브레이 넘 예쁘다고 여기 살고싶다길래
여기 개부자들만 사는곳이래 하고 내가 말해줘따
덧붙여서 꼭 중국부자만나서 여기서 살으라고 ㅋㅋㅋㅋ중국부자 만나면 나 소개시켜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개소리들이야
또 적자면
카나가 요즘 내 머리를 매우 맘에 들어함
머리결 되게 좋아! 부터 머리에서 좋은 냄새나!까지
귀여운 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좀전에는 이거 쓰고 있는데 카나한테서 메세지 와서
내일 약속있는데 같이 가자고~~~~
할거없는 잉여는 바로 ㅇㅋ를합니다
내일 마침 이케아도 갈까 싶었으니까ㅇㅇ
헿헿헿ㅎ 카나귀염
페북메시지 리락쿠마이모티콘 볼때마다
카나랑 똑같이 생겨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카나 다이어리?책인가? 뭐여튼 거기 표지에 그려진 마카롱 집어 먹는 척하면 카나가 완전 빵터지는데
나는 카나가 리락쿠마이모티콘 쓰거나 따라할 때마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적어야지! 한 건 이게 아니지만 일단 꼭 적어야지 하는건 적어따 그럼 됐음 언젠간 생각나겠지~~~~~~
나새깅 요즘 기억력이 꽤나 심각 ㅎ.....
오늘의 일기 끝 빠이.
아 하나 더 적고 싶은게 있었는데?
아 구냥 쓰잘데기없지만 카나가 브레이 넘 예쁘다고 여기 살고싶다길래
여기 개부자들만 사는곳이래 하고 내가 말해줘따
덧붙여서 꼭 중국부자만나서 여기서 살으라고 ㅋㅋㅋㅋ중국부자 만나면 나 소개시켜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개소리들이야
또 적자면
카나가 요즘 내 머리를 매우 맘에 들어함
머리결 되게 좋아! 부터 머리에서 좋은 냄새나!까지
귀여운 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좀전에는 이거 쓰고 있는데 카나한테서 메세지 와서
내일 약속있는데 같이 가자고~~~~
할거없는 잉여는 바로 ㅇㅋ를합니다
내일 마침 이케아도 갈까 싶었으니까ㅇㅇ
헿헿헿ㅎ 카나귀염
페북메시지 리락쿠마이모티콘 볼때마다
카나랑 똑같이 생겨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카나 다이어리?책인가? 뭐여튼 거기 표지에 그려진 마카롱 집어 먹는 척하면 카나가 완전 빵터지는데
나는 카나가 리락쿠마이모티콘 쓰거나 따라할 때마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적어야지! 한 건 이게 아니지만 일단 꼭 적어야지 하는건 적어따 그럼 됐음 언젠간 생각나겠지~~~~~~
나새깅 요즘 기억력이 꽤나 심각 ㅎ.....
오늘의 일기 끝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