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blah

제목 쓸 게 없어서.... 녜
집 이사하고 이번주들어 50분 전에 학교를 간적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깝다고 늦장부리다가 맨날늦음....
오늘도 9시에 교실들어갔고요? .....
7시반에 일어났는데.... 왜죠

뭐여튼 오늘 카나랑 프란시스랑 셋이 학교액티비티로 킬데어 빌리지 다녀와따
우리나라 여주아울렛? 파주아울렛? 요런 느낌인데
역시 사람은 돈이 많고 봐야한다는 결론을...★
돈쓰는거가장잘하는데왜죠? ㅠㅠㅠ
시벌탱 나이키 매장에서 진짜 맘에 드는 신발 두개정도 찾았는데
역시나 앞코가 매쉬소재라 패스함ㅠㅠ
지금 신고다니는게 매쉬라 비올때 짜증나서 바꿔신으려고 찾는건데 새것도 매쉬면 난 뭘신고 다녀야하죠?....ㅋ...
결국 고민끝에 안사고나옴 퓨....
딴건 75유로라.... 한국이랑 별차이없어서.........ㅠ.... 신발사고싶어따
대신 전에 유리언니가 신행가따오면서 선물돌렸던 크랩트리앤에블린이 있길래
오! 하고 갔으나
그때 받아썼던 향은 못찾음ㅠㅠ 장미향이었던거같은데... 있는거 다 맡아봐도 그 향이 아니더라능ㅠㅠ
그래서 개중에 젤좋았던거 사따
두 개 세트로 28유로 하길래 마침 핸드크림 고민하던 카나랑 하나씩 나눠가짐 헤헤
귀여운 카나
여튼 100밀리에 14유로에 향도 짱좋다 굳굳
이제 핸드크림 열심히발라야지
손 너무뜯어서 이제 좀 아프기시작함 ㅎ;;;;;

내일은
라디에이터에 걸어 쓰는 빨래건조대랑 페브리즈랑 쇼핑카트 사러갈꺼당
나중에 바닥매트깔고 양털담요 사면 담요 안쓸때는 라디에이터에 걸어두면 될꺼고
페브리즈는 신발에.... 좀 뿌려주고
쇼핑카트는 둘데가없...지만 먹을거나 뭐나 샀을때 생각하면 진짜 없으면 안될거같다
월요일에 코파버그며 우유며 켈로그며 들고오다가 진짜 죽을뻔한거 생각하면 아옼ㅋㅋㅋㅋㅋ
아근대진짜사오면어따두지? .... 접어지나? .... ㅋㅋㅋ.... 시벌 안접어지면 구석에다 처박아놔야게따ㅎㅎ...
아진짜돈지랄짱
이거까지만사고 벼룩 그만봐야지....

아 글고 내일 진짜 스테판그린 티케이막스 가볼꺼당 제발 싼가격에 팔아주세요
페니스에선 플레이매트 상품있는거 확인했는데 왜 안파는지 모를.....!!!
홈-토이 카테에 있던데 다시돌아봐야하나ㅠㅠ 아 끔찍햌ㅋㅋ시벌탱ㅋㅋㅋㅋㅋㅋㅋ
제발내일별고생없이사서돌아올수있길....양털담요쓰고싶습니다제발요ㅠ....너무추워시벌......

오늘의일기 끝